건강_슈퍼푸드_Superfood
오감을 자극하는 오미자 – 건강도 함께 자극합니다.
역사와 건강
2021. 5. 25. 23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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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맛, 짠맛, 쓴맛, 신맛, 매운맛 다섯 가지의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오미자차는 그중에 신 맛이 가장 강합니다.
오미자 효능
- 성신경 기능 향상: 유정, 몽정, 정력 감퇴 등에 효과가 있음
- 갈증해소.
- 혈류개선: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
- 간 기능 개선: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음.
- 항산화 효과: 베타카로틴과 리그난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로 노화 예방이나 피부 트러블에 도움을 줌.
- 호흡기 질환 개선: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기능을 도와 가래와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음.
- 대장 및 신장 기능 개선: 시잔드린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변비 증상을 개선하고 신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음.
- 위산과다 시 개선: 고미신이라는 성분이 위액분비를 억제하여 속이 쓰리거나 매슥꺼림을 느낄 때 효과가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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섭취 방법
- 오미자차: 건조된 오미자 열매는 뜨거운 차로 마시기에는 떫고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40도 정도의 물로 우리거나 생수에 하룻밤 우려낸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 또는 여름에 찬 얼음물로 해서 마시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.
- 오미자청: 오미자 열매를 씻어서 설탕과 함께 1:1 정도의 비율로 담근 후 1년 정도 숙성기간(6개월 열매와 함께 1차 숙성 후 진액만 다시 6개월 숙성)을 거치면 오미자청이 됩니다. 보통의 경우 100일을 이야기하는데, 100일 정도면 오미자와 설탕이 아직 완전히 숙성되지 않아 설탕 맛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. 혹시 당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1:0.5 정도 비율로 해도 상관없습니다. 보관은 햇빛이 들지 않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.
- 시원한 여름 드링크: 청으로 만든 오미자를 여름에 얼음과 함께 시원한 물에 녹여 드시면 갈증도 줄어들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드링크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오미자 부작용
오미자는 열이 많은 사람이나 감기 기운이 있을 경우, 위궤양이나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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