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건강_생활속의 건강이야기31 닭볶음탕 도시락 먹고 초등학교에서 40여명 식중독 환자 발생 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닭볶음탕 도시락 먹고 초등학교에서 40여 명 식중독 환자 발생 식약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 초등학교에서 40여 명이 닭볶음탕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다고 하는데, 그 원인으로 퍼프린젠스 균을 지목하였습니다.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특히 4-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, 이 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100℃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살아남는 열에 강한 포자를 가지고 있어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. 산소가 없는 고온 상태에서 살아남은 포자는 휴면 상태로 있다가 산소와 만나 다시 활성화되어 증식하게 되는데, 이 과정에서 독소가 만들어지고 식중독을 유발합니다. 퍼프리젠스 식중독 균 Clostridium perfringens은 웰치 간균이라고도 부르.. 2021. 4. 11. 이전 1 2 3 4 다음 728x90